유발요인으로는 긴장, 불안, 과로 등의 정신상태, 식물이나 음료수, 기후 변화 등이 있습니다.
소양증이 심해지면 반사적으로 항문주위를 긁게 되어 피부에 상처를 내고, 이로 인하여 항문주위의 피부손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후 가려움과 긁음의 악순환이 반복되어 점점 증상이 심해지게 됩니다.
1. 속발성 소양증
2. 특발성 소양증
소양증 환자의 대부분은 위에 설명된 원인질환이 없이 발생하는 특발성 소양증이며, 일시적으로 치료에 반응하여 호전되기도 하지만, 증상이 재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 원인질환의 치료
위에 설명된 원인질환이 확인되는 경우에는 원인 질환을 우선 치료합니다.
2. 항문부위의 청결
3. 약물 치료
가려움증을 막아주는 약물과 연고 사용으로 더 이상의 항문 주위 피부 손상을 예방함으로써 소양증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