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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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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검사 시 주의사항

  • 검사 하루 전부터 수박, 참외, 포도처럼 씨가 있는 과일이나 현미밥, 흑미밥, 미역, 나물, 김치 등은 장에 남아 있게 되므로 드시지 마십시오.
  • 혈압약이나 기타 약물을 복용 중인 분은 평상시대로 복용하고 오십시오. 단, 아스피린 성분이 함유된 약이나 관절염으로 드시는 소염진통제는 검사 최소 5일 전부터 중단하셔야 합니다.
  • 특히, 항응고제인 와파린(쿠마딘)을 복용하시는 경우에는 반드시 담당 주치의와 상의 하셔서 검사 시행여부를 결정하셔야 합니다.
  • 당뇨가 있는 분은 예약시 반드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당뇨약은 검사 당일 아침에는 드시지 마시고 검사 후 복용하십시오.)
  • 검사 중 폴립(용종)이 발견되어 폴립절제술을 시행한 경우, 합병증(출혈, 천공 등) 여부 관찰을 위하여 하루 입원 하실 수 있습니다.
  • 수면 내시경을 받으시는 경우, 반드시 보호자를 동반해 주십시오. 또한 검사 직후 운전이나 기계를 다루는 일,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일 등은 피하시기 바랍니다.
  • 물약(장세정제)를 드시면 메스꺼운 증상이 있을 수 있으며, 심하면 토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급적 시원하게 해서 드시고, 물 대신 사이다와 같은 음료수와 섞어 드시면 도움이 됩니다.

대장내시경 검사 합병증 및 위험성

대장 내시경 검사는 대장에 발생하는 각종 질환에 대한 진단 및 용종 절제, 점막 절제술 등의 치료가 가능한 유용한 검사법이지만 시술에 따른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검사 전 합병증은 검사를 위해 시행하는 전처치(하제를 이용한 장청소)에 의해 일어나는 것입니다. 장관 세정제로서의 하제는 탈수나 물 중독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나, 최근 사용하는 약물의 경우 장청소 효과는 높이면서 합병증은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검사 전 철저한 문진과 상담으로 사전에 이러한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 검사 시 장내로 주입된 공기로 복부 팽창감과 불편감,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대개의 경우 검사 후 30분에서 1시간 정도 지나면서 장내 가스가 가라앉으며 증상이 좋아지게 됩니다.
  • 내시경 삽입에 따른 합병증으로 장이 찢어지는 장천공이 있습니다. 이러한 천공은 장의 모양과 상태에 따라, 그리고 게실염이나 과거 수술로 인한 장의 유착 여부에 따라서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시경 삽입 중에 생기는 천공은 최신 기능의 장비를 사용하여 많은 내시경검사 경험을 가진 숙련된 검사자에게 검사를 받으실 경우엔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 용종절제술에 의해 생기는 합병증으로 출혈이 있을 수 있는데 조심스럽게 절제술을 시행함으로써 이러한 합병증도 대개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용종 절제술 후 1주 전후 시기에 매우 드문 빈도로 발생하는 지연출혈은 장내 세균에 의한 이차 감염 등에 의한 것으로 용종절제술 당시에 예방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이러한 지연출혈을 예방하기 위해서 과음을 피하는 등의 주의를 하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는 변을 볼 때 많은 양의 검은 피가 나오는 것이 확인되면 빨리 내시경검사를 받으신 병원에 오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지연출혈이 발생한 경우 대개 지혈제 등의 사용으로 자연적으로 지혈이 되는 경우가 많으나, 지속적으로 출혈이 되는 경우엔 재검사를 하여 출혈 부위를 찾아 간단히 지혈을 시키면 됩니다.